실제 핵 사용자는 얼리엑세스 당시에는 대부분 솔로 큐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정식 출시 이후에 들어서는 스쿼드와 듀오에서도 상당히 목격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핵쿼드, 핵듀오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게임 세계에서 올바른 도구와 액세서리를 갖추는 것이 승리와 패배를 가를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핵]
만약 하드웨어 밴 조차 핵 박멸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배틀그라운드 게임 자체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수도 있는 상황인 만큼 펍지 입장에서도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다.
특히 비인가 프로그램을 판별하기가 매우 까다로워 핵 유저를 판별하기 조차 어렵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정상 작동된다는 것은 블루홀의 대처가 매우 실망스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라이엇 담당자 : 니들이 상관 할 부분이 아니고 우리들이 이미 많이 신경쓰고 있어.
다른 기업의 게임들도 핵을 완벽하게 막지는 못한다. 밸브의 카스 : 글옵만 봐도 상위 랭크엔 핵유저가 넘쳐난다. 핵을 써도 괴수들한테는 지니까 문제지만
결론적으로 중국 스팀의 정책 또한 전 세계와 동일하기에 상기한대로 구매한 후에 바로 환불신청을 하고 환불이 이루어질 때까지 핵을 써먹는 식으로 악용하는 형식일 수 있지만, 대다수의 핵 유저가 중국인이지만 중국만의 특별한 환불정책을 갖고있어 핵 사용하기가 쉽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펍지가 아무리 발을 동동 굴려도 콰이쇼우가 늑장대응을 하면 즉각적인 대처는 어렵다는 이야기. 언어가 안 통하는 해외 파트너이기 때문에 이들을 관리할 별도의 플랫폼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 차례 신고를 하고, 제보를 했으나 돌아온 건 회사의 방관으로 고발자는 열이 받아서 조롱성 문의를 남겼으나 그런 적 없다고 제보자에게 뻔뻔하게 거짓말까지 치기 까지 한다고 말한다.
엄밀하게는 핵이 아닌 것이 맞으나 불공정 게임 진행을 돕는 불법 비인가 프로그램에 발로란트핵 속하므로 이 문서에 함께 서술한다.
심한 경우엔 아래의 보급핵을 같이 사용해 보급 좌표를 알아내 순간이동한 후 보급상자 위에서 주변의 모든 적들을 쓸어버리는 방식의 플레이도 보고되었다.
다만, 이 사건에서 펍지가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두둔의 여지가 있는데, 중국의 경우 플랫폼 콰이쇼우를 거쳐야만 손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제재가 늦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프레임 드랍 핵: 사용자 주변에 있는 다른 유저의 프레임을 떨어뜨려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핵. 정확한 작동 원리는 불명이지만 가장 유력한 추측으로 일종의 디도스 공격처럼 피해자의 특정 행동 정보와 서버 사이의 통신을 비정상적으로 늘려서 피해자의 인게임 화면 출력에 과부하를 일으켜 프레임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 확인: 프로그램이 최신 버전인지 확인하여 악성코드와 보안 결함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